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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청지기' 수혜 단체 선정…오픈뱅크 수입 10% 기부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지난달 31일 2024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수혜 단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는 총 87개 비영리단체가 선정돼 총 44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1년 이후 최다 수혜 단체 수다.   역대 최다인 103개 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선정 단체 중 20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곳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한 100% 디지털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신청 절차의 전면 온라인화로 인해 타 커뮤니티 단체들의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접수 방식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재단은 제출 서류의 완성도와 구비 여부를 보다 엄격하게 심사했으며, 신청 단체와의 소통도 주로 이메일을 통해 이뤄졌다. 재단 측은 이 같은 변화가 비영리단체의 행정 역량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뱅크는 수익의 10%를 매년 오픈청지기재단에 기부해 사회 환원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재단에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약 1875만 달러이며, 커뮤니티에 직접 지원된 누적 금액은 65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오픈청지기재단은 최근 외부 인사를 포함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 재단은 다양성을 갖춘 새 이사진을 통해 향후보다 폭넓은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김 행장은 “모든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서 접수하고 서류도 100% 디지털화를 하면서 오픈청지기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더 발전되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오픈청지기 오픈뱅크 오픈청지기 수혜 오픈뱅크 수입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2025-04-01

오픈뱅크 '청지기 프로그램' 11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서 접수를 오늘(16일)부터 개시한다.     오픈뱅크와 오픈뱅크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오픈청지기재단은 올해로 14년째 비영리단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단체가 아닌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우편이나 지점 방문을 통한 신청서 접수를 받지 않고 웹사이트와 이메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다음달 27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현장 방문 및 전화 인터뷰 등의 심사 절차를 거친다. 최종적으로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가 결정을 내려 2025년 2월 말에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지원금 전달은 내년 3월에 이뤄진다.       재단 측은 ▶서류의 정확한 제출 여부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연관성 ▶프로그램의 잠재적 문제점 등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수혜자 단체의 경우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 내용을 명확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하며 신규 지원 단체의 경우 지원을 요청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재정 사용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와 방법, 신청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openstewardship.com   ▶이메일: [email protected]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프로그램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뱅크 청지기 신청서 접수

2024-10-16

오픈뱅크 ‘청지기 프로그램’ 접수 개시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 지점이 위치한 지역에서 지원 단체 모집에 나섰다. 가주와 텍사스주에 이어 올해는 지난 9월 라스베이거스 스프링마운틴지점 오픈으로 네바다주까지 총 3개 주에 걸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2일에 마감된다. 단체들은 올해부터 기존 우편 뿐만 아니라 재단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제출과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로 신청서를 낼 수 있게 됐다. 신청 단체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현장 방문 등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수혜 단체는 내년 2월 말에 발표된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2011년 오픈뱅크가 오픈청지기재단을 설립한 이후 커뮤니티에 더 도움을 많이 주기 위해서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지원 지역도 늘렸다”며 “올해도 커뮤니티를 위해서 묵묵히 일하시는 단체에 재단의 작은 손길이 따뜻함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제출해야 할 서류, 제출 방법, 신청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email protected]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오픈뱅크 프로그램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오픈뱅크 청지기

2023-10-15

‘청지기 프로그램’ 접수…오픈뱅크 11월 23일까지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 신청서 접수를 지난 17일 시작했다.   올해로 12년째 진행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 지점이 위치한 남가주, 북가주, 텍사스주 댈러스와 캐롤턴 지역에서 지원 단체 모집에 나섰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3일에 마감되며 우편으로만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현장 방문 및 전화 질문을 포함한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혜 단체를 결정하고 최종 선정 단체는 내년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내년 2월 말에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심사는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단체가 아닌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심사한다”며 “특히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잘 적용이 되는 지가 중요한 심사 기준”이라고 밝혔다. 기존 수혜단체들은 지난해의 지원금 사용 내용을 자세히 검토한 후 제출해야 하며, 신규 신청 단체의 경우, 향후 지원금의 사용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단체가 제출해야 할 서류, 제출방법, 그리고 신청 관련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문의: (213)593-4885, 이메일([email protected]) 우훈식 기자프로그램 오픈뱅크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신청서 접수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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